‘자석인간’ 5세 남아 화제, 실사판 ‘매그니토’ 등장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8일] 올해 5살 난 보스니아의 남아 아만 데릭은 그의 초능력으로 최근 인터넷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 꼬마는 동영상을 통해 가슴에 많은 식기와 동전을 붙일 수 있는 능력을 선보였다.

데릭의 가족이 예전에 찍어 놓았던 자석인간 꼬마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업로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동영상은 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동영상의 마지막에는 숟가락 3개, 포크 1개 그리고 동전 13개가 데릭의 가슴 부위에 붙어 있고, 등에는 이보다 더 많이 붙어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금속들은 마치 데릭의 몸에 딱 붙어 있는 듯했다.

데릭의 가족은 데릭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 검사도 해 봤지만, 의사는 금속을 붙일 수 있는 것 외에는 모두 정상이라고 말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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