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 장가계 톈쯔산, 초겨울의 ‘운해 장관’ 펼쳐져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초겨울, 평소 ‘확대된 분경, 축소된 선경’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는 후난(湖南)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톈쯔산(天子山)에 운해 장관이 펼쳐져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채로운 구름송이로 뒤덮인 톈쯔산은 마치 선경과 같은 풍경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톈쯔산 자연풍경의 황홀경을 만끽한 국내외의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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