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애완견의 ‘패밀리룩’, 얼굴과 표정도 싱크로율 100%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4일] 최근, Rosenberg라 불리는 애완견과 그의 주인 Topher Brophy가 찍은 ‘패밀리룩’ 화보가 인스타그램에서 빠른 속도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사진 속에는 애완견과 그의 주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차려입고 등장한다. 주인은 이 사진들을 통해 “애완동물이 그의 주인과 정말로 똑같이 닮았어요!”라는 그의 견해에 대한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어내길 바란다고 했다.

아티스트를 겸하고 있는Topher Brophy는 자신의 애완견 Rosenberg와 헤어 컬러도 매우 흡사한데다 심지어 눈동자 색깔까지도 매우 비슷해서 이 애완견을 ‘아들’로 삼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데님, 스포츠, 경찰, 카무 플라주 등의 다양한 ‘패밀리룩’ 패션스타일들을 선보였는데, 이 가운데 블랙 턱시도 패밀리룩을 입고 찍은 사진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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