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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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의 ‘우주 농장’, 재배 장치는 3D 프린터로 제작돼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7, November 15, 2016

中 최초의 ‘우주 농장’, 재배 장치는 3D 프린터로 제작돼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11월 11일 중국의 우주비행사 징하이펑(景海鵬, 오른쪽)이 톈궁(天宮) 2호에서 재배하고 있는 식물의 상태를 지구로 전달했다. 사진은 중국의 우주비행사들이 흰색 식물 재배 장치에서 재배하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저우(神舟) 11호를 타고 톈궁 2호로 건너간 중국의 우주비행사 징하이펑과 천둥(陳冬)은 2일차부터 상추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 식물 인공재배 실험이며 장기간 동안 우주에서 탐측 임무 등을 실시할 때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중국은 앞으로 상추 외에도 여러 가지 식물에 대한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진행된 여러 실험을 통해 식물이 우주공간에서 자라나는 규칙 등을 밝혀내 더욱 다양한 식물, 양이 많은 식물을 재배하려 하고 있다.

 

중국 우주비행사 과학연구훈련센터 관계자 왕룽지(王隆基)는 흰색 재배 장치는 3D 프린터로 제작되었고 전부 나일론 재질을 사용해 제작되었다고 설명했고 이어 장치 자체가 가볍고 흰색과 녹색이 선명해게 대비되어 시각적으로 효과가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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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