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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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추억의 열차 ‘뤼피처’, 무료 북카페로 새롭게 태어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5, November 17, 2016

광시 추억의 열차 ‘뤼피처’, 무료 북카페로 새롭게 태어나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11월 15일 광시(廣西) 류저우(柳州)시 공업 박물관 앞에 설치된 뤼피처(綠皮車, 외관이 초록색으로 도색된 중국 열차)를 개조해 만든 ‘24시간 북카페’에서 10여 명의 시민들이 책을 보고 있다.

 

해당 북카페는 열차 칸 3개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열차 안에는 에어컨 등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총 12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만 권의 책과 전자서적 등이 갖춰져 있고 전액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용객은 1일 평균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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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