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5, November 17,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11월 15일 광시(廣西) 류저우(柳州)시 공업 박물관 앞에 설치된 뤼피처(綠皮車, 외관이 초록색으로 도색된 중국 열차)를 개조해 만든 ‘24시간 북카페’에서 10여 명의 시민들이 책을 보고 있다.
해당 북카페는 열차 칸 3개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열차 안에는 에어컨 등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총 12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만 권의 책과 전자서적 등이 갖춰져 있고 전액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용객은 1일 평균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