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평균 해발 2800미터인 에콰도르 수도 키토는 세계 두 번째의 고해발 수도로 고원지대의 특색이 농후하다. 양국 수교 36년만에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첫 에콰도르 방문이자 국가주석으로 취임 후 세 번째 라틴 아메리카 순방길에 오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17일 오후(현지시간) 키토에 도착, 에콰도르 공식 방문일정을 시작했다.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에콰도르의 <공공전례조례>와 대통령이 공항에 가서 외국 원수를 영접∙환송하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친히 공항에 마중을 나와 성대한 영접식을 열어 시 주석의 방문을 환영했다. 에콰도르 소년들이 중국 귀빈에게 우호의 정을 나타내는 의미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에게 꽃을 선물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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