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7, November 1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영국 버킹엄에 위치한 워데스던 저택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영국 런던의 한 베이커리에 거대 케이크를 주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케이크는 워데스던 저택을 본떠 만들어졌다. 높이가 무려 1.8m인 이 케이크를 만드는 데 계란 240개와 생크림 216kg이 들어갔다. 런던 베이커리 Biscuiteers의 전문 제빵사는 장장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9월부터 이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케이크는 작은방 45칸, 큰방 8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하나는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묵기도 했었다.
제빵사는 매년 워데스던 저택의 크리스마스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전시품이 있곤 한다고 소개했으며, 이번에 만든 케이크는 그들에게 가장 어려운 미션이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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