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02, November 2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1일] 우크라이나 내무부 차관 아나스타샤 디바(24)의 임명 소식이 현지 네티즌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SNS에 올린 누드 사진까지 보도되며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디바 차관은 영국과 스웨덴 등 국가에서 유학과 사업 경험을 쌓았다. 17세라는 이른 나이에 정치계에 입문한 뒤 2009년 우크라이나 최고 의회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일했다. 뛰어난 성적으로 당시 의원이었던 우크라이나 외교 장관과 알게 되었다.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디바 차관은 ‘우크라이나 혁명’으로 애국심을 느낀 후 스웨덴에서 사업을 중단하고 귀국해 우크라이나 내무부에서 일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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