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47, November 2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2일] 얼마 전, 중국 창춘(長春)시 싱룽산(興隆山)진 탄융리(譚永立) 씨가 그의 박물관에서 자신의 소장품을 보여주고 있다.
탄융리 씨는 지난 20년 동안 창춘 농경과 만족(滿族) 문화를 주제로 약 만여 점의 물건들을 수집해왔다. 탄융리 씨가 세운 박물관은 3층짜리 건물과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당에는 석고(石鼓), 맷돌, 말뚝, 우물 도르래 등 전통품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는 탄융리 씨가 직접 16개 전시장으로 나누었으며 화폐, 잡동사니, 취사 도구, 서화, 도자기, 온돌, 방직 등 10가지 종류로 나눈 전통품들을 전시했다.
탄융리 씨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북방 민속문화를 계승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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