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눈망울’ 리신아이, 시스루 드레스로 ‘분위기 깡패’ 등극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5일] 최근, 리신아이(李心艾)가 패션화보를 발표했다. 파스텔톤의 시스루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부각시키며 따뜻한 조명 아래 여신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느낌을 한껏 더해 주었다.

화보 속 그녀는 몸을 돌려 뒤돌아보거나 아래를 보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매 포즈마다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금수미앙(錦繡未央)’에서 맡은 리창러(李長樂) 역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특히, 사슴 같은 눈망울은 여인의 요염한 매력을 배가시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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