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여행>>여행 뉴스

주민들 떠난 텅 빈 산시의 마을, 레스토랑&카페로 환골탈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2, November 29, 2016

주민들 떠난 텅 빈 산시의 마을, 레스토랑&카페로 환골탈태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시안(西安)에서 출발해 시한(西漢) 고속도로를 타고 닝산(甯陝)출구로 빠지는 약 2시간 동안의 여정이면 시안에서 친링(秦嶺) 오지에 있는 유란산(悠然山)에 도착할 수 있다. 산골 주민 황웨이싱(黃維星•54세)은 이 두메 산골에서 계속 살아왔다.

 

원래 이곳에 20여 가구가 살았었는데, 현재는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마을 주민들이 모두 다른 곳으로 이주해 갔고, 남아 있는 흙벽돌집은 산난(陝南)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외양간은 카페로 바뀌게 되었다고 황웨이싱은 말했다. 산난의 훌륭한 요리를 손수 만드는 황웨이싱도 이곳의 요리사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서부망(西部網)

 

여행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7554/207555/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5】【6】

(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