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 리친 커버걸 등장, 엉뚱 발랄한 ‘반전 매력’ 선보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7일] 최근, 90허우(90後, 1990년 출생자)인 신예스타 ‘분위기 여신’ 리친(李沁)이 ‘ok! 징차이(精彩)’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에서 다양한 모던 룩을 연출한 리친은 뉴욕의 길거리를 한가로이 거닐며, 아름다운 소녀에서 세련되고 시크한 여성까지 포즈 하나하나마다 ‘친(沁)블리 스타일’의 매력과 자신감을 담아 나타냈다.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개인 생활의 에피소드들을 많이 공개한 바 있는데, 엉뚱 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더욱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평상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솔직함을 지닌 리친은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자주 잊어버리고, 운전해서 자주 가는 길도 헤매는 등 겉으로 보기에 도도하고 차분해 보이는 그녀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한마디로 전 정신이 많이 없는 편인데, 아마도 생활 경험이 아직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며 본인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귀여운 ‘반전 매력’을 계기로, 리친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된 동시에, 그녀의 숨겨진 또 다른 털털한 이미지도 알리게 되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新華)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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