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27, December 0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9일] 12월 8일 중국의 최초 신에너지 무인 공중 지하철인 에어트레인을 쓰촨(四川)성 쯔양(資陽)시의 중차자양기차공사(中車資陽機車公司)에서 개발해냈다.
해당 열차에는 총 14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최고속도는 65km/h에 달한다. 해당 열차는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력을 일정하게 방출하는 신기술과 열차 발진 시 속도를 올려주기 위해 전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 및 기타 안전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400킬로와트 상당의 전력으로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사용한 전력을 재활용하는 기술 등이 탑재되어 있어 완충 후 따로 충전 없이 120km를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열차의 무게를 최소화시켰고 무인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까지 동시에 잡았다. 해당 열차는 공중에 매달려 있는데 2중으로 보호 장치를 설치했고 열차 운전실에는 비상 탈출구가 설치되어 있어 열차의 앞뒤와 양옆으로 동시에 탈출을 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도 확보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과학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3094/207467/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