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트남 국경에 위치한 ‘죽음의 땅’, 현재 완전히 안전지대로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4일] 12월 9일 중국-베트남 국경지역인 훙허(紅河) 일대의 지뢰제거 의식이 허커우(河口)현에서 개최됐다. 윈난(雲南)성 군구(軍區) 지뢰제거 지휘부 지뢰제거 2대(隊) 병사들은 8개월간 훙허 주변에서 18개 지뢰밭의 지뢰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그들의 노력으로 4,436㎢ 상당의 ‘죽음의 땅’이 ‘평화의 땅’으로 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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