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인볼 선수권대회 개최, 당구 여제들 한자리에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지난 13일 22시, 2016년 ‘중신궈안(中信國安)컵’ 세계 여자 나인볼 선수권대회의 첫날 경기들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중국 국가대표팀 4대 미녀 중 역전승한 천쓰밍(陳思明)을 제외하고, 판샤오팅(潘曉婷), 류사사(劉莎莎), 한위(韓雨)가 뜻밖의 패배를 당했지만 아직 승리의 희망은 남아 있다.

첫 패배를 맛본 랭킹 1위의 여제 류사사는 “아직 경기 감각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 내일 경기에서는 만회를 해서 되도록 빨리 내 역할을 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20개 국가 및 지역의 91명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 8명은 우승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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