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8, December 1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만약 청룽(成龍, 성룡)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봤다면 영화에서 Bonnie 역을 맡았던 미녀 배우 장란신(張藍心)을 기억할 것이다. 그녀는 태권도 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통해 일약 스타가 되었다. 최근 청룽은 한 베트남 출신의 여성 운동선수에게 영화를 함께 찍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KhaNgan,NganSushi이고 1997년생이며 중국어 이름은 리옌(黎顏)이다.
그녀는 올해 19세의 어린 나이지만 10년 넘게 운동을 해온 베테랑 여자 복서이다. 또한 베트남 호찌민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로 베트남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현재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이 그녀의 사진을 공유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만약 그녀가 청룽과 영화를 찍는다면 세계적인 스타 장쯔이(章子怡)와 맞먹는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대양망(大洋網)
국제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8059/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 | ![]() |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