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배치를 앞둔 신장 신병들의 혹한기 훈련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지난 19일, 중국 신장(新疆)성 톈산(天山) 산자락의 무장경찰 병사 훈련장에 기합 소리가 울려 퍼졌다. 새로 입대한 훈련병 수백 명이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기 설원에서 기초 훈련을 받으며 다가올 훈련병 최종시험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기 때문이다. 훈련병 심사가 끝난 뒤, 이들은 조국의 최전방 초소에 배치되어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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