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37, January 05, 2017
[인민망 한국어판 1월 5일] 베이징 시간 1월 4일 오전, 러스(樂視) 산하의 전기차 제조사인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 기간에 맞춰 SUV형 상용 전기차 FF991을 공개했다. FF991은 현재 전 세계에서 제로백이 가장 빠른 전기차로 알려져 있으며 시속 60km까지는 2.36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FF991은 세계에서 가장 먼 거리를 연속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700km가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러스 창시자이자 현 CEO인 자웨팅(賈躍亭)은 신차 발표회 현장에 해당 차량을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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