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세 할아버지 자전거로 세계 신기록 수립… 꿈을 가진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1월 4일 파리 서남부에 위치한 내셔널 벨로드롬에서 프랑스 사이클 선수인 로베르 마샹(105세) 씨가 실내 자전거 경기에 참가해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1911년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고 67세에 자전거 선수가 되었다. 2012년 그는 ‘100세 이상 연령대급 부문’에서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고 당일 ‘105세 이상 연령대급 부문’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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