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7, January 10, 2017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1월 8일 새벽 광둥(廣東)성 중산(中山)시의 한 임신부가 병원 입구에 거의 도착할 무렵, 아이가 기다리지 못하고 승용차 안에서 반쯤 나와버렸다. 해당 병원의 응급실 의사 및 간호사들은 신속히 차량으로 이동했고 임신부가 타고 온 승용차에서 아이를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의사진은 탯줄을 자르고 아이를 잘 감싼 후 산모를 챙겨야 했다. 어둡고 사람이 많이 비좁은 상황, 누군가가 ‘휴대폰 모두 꺼내세요’라고 외치자 모두가 휴대폰을 꺼내 플래시를 켰고 해당 불빛들은 수술대에 누운 산모를 비추기 시작했다.
새벽 2시 25분 아이가 태어났고 아이는 곧바로 소아과로 이송돼 검진 및 치료를 받았으며 산모는 바로 산부인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산지창(中山之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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