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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처럼 빛나는 징보후, 이곳에는 매일 다이빙하는 ‘달인’이 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9, January 19, 2017

거울처럼 빛나는 징보후, 이곳에는 매일 다이빙하는 ‘달인’이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헤이룽장(黑龍江)성의 유명 관광지인 징보후(鏡泊湖, 경박호)는 세계 3대 고산 언색호(堰塞湖) 중 하나이다. 징보후는 겨울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데 얼어서 멈춰버린 폭포, 투명한 얼음이 매달린 모습 등은 신선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징보후에는 중국에서 최초로 절벽 다이빙을 시도한 디환란(狄煥然) 씨가 있다. 그는 추운 겨울이건 더운 여름이건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이곳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는데 그가 다이빙을 하는 모습은 이곳의 하나의 이색적인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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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