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인+뇌섹녀, 19일 신부 되는 김태희가 걸어온 연기 인생 (3)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1월 17일 가수 비가 친필로 쓴 편지를 통해 배우 김태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한국 매체들은 김태희의 매니저 역시 해당 편지의 공개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했다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함께 광고 촬영을 하면서 2012년 가을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교제를 하는 동안 수차례 결혼 관련 스캔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했었다. 하지만 연애 5년 차에 접어든 비와 김태희는 결국 결혼 발표를 했고 현재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김태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드라마계의 여신, 자연미인, 완벽한 계란형 얼굴 등의 평가를 받으며 성형을 하지 않은 스타들 가운데 가장 미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태희는 미모뿐만 아니라 배경 및 학벌도 좋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녀는 한국 최고의 명문대인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으로 연예계에 몇 안 되는 고학력 출신, 비 연극영화과 출신의 연기자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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