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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선눙자에 사는 들창코원숭이, 개체수 1300마리까지 늘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06, January 23, 2017

후베이 선눙자에 사는 들창코원숭이, 개체수 1300마리까지 늘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3일] 동물 보호 기관의 다년간의 노력으로 생태 환경이 계속해서 개선되면서 후베이(湖北)성 선눙자(神農架)의 들창코원숭이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들창코원숭이는 중국 1급 중점보호 야생동물 및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에 등재되어 있는 동물이다. 1986년 조사 결과 선눙자에 살고 있는 들창코원숭이의 개체수는 501마리였지만 2015년 가을 실시한 조사 결과에서는 개체수가 1,300마리까지 늘어났다고 발표됐다. 현재 선눙자에 살고 있는 들창코원숭이 개체수는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자연환경 수용력과 맞아떨어져 소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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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