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23일 윈난 루뎬(魯甸)을 다시 방문해 재난 후 재건 현황을 시찰했다. 루뎬의 새로운 면모를 살펴본 리 총리는 이렇게 단시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건설한 것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면서 시진핑 총서기를 대표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2014년 루뎬 지진이 발생한 후 리 총리는 가장 먼저 룽터우산(龍頭山)진으로 달려가 재난 구조를 지휘했고, 그 후 두 차례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루뎬 지진 대비와 재난 구조 및 복구 재건을 지시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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