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춘제 앞두고 장자커우 유제품 기업 시찰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우리의 다음 세대가 좋은 분유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늘 중요하게 생각했다.” 24일 오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장자커우(張家口)의 영유아 유제품 기업을 시찰했다. 기업의 생산경영 방식 및 식품안전보장 방침 관련 설명을 들은 시 총서기는 당 중앙 차원에서 다양한 국산 유제품업 지원 조치를 통해 국산 브랜드가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발휘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쌓아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브랜드 창출 과정에서 높은 표준과 실무적 태도로 사료, 양식, 가공, 판매 모든 단계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결국엔 시장이 인정하고 소비자가 인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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