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베이하이공원서, 황실 겨울 놀이 ‘빙시(冰嬉)’ 재연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1월 23일 청(淸)나라 팔기(八旗) 전통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베이징 베이하이(北海)공원에서 빙시(冰嬉 , 얼음 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고대 오락 활동인 ‘빙시’는 ‘빙시(冰戲)’라고도 불리는데 이후 체력단련 및 전통문화 활동으로 발전됐다. 빙시는 청대 가장 크게 번영했는데 겨울철 팔기병(八旗兵)들이 겨울철 체력단련 등을 위해 즐겨 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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