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kg 거구 女 1년간 120kg 감량, 오드리 햅번 닮은꼴!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24일, 미국의 한 여성이 잦은 폭음과 폭식으로 몸무게가 급격하게 145kg 이상 늘어났다. 그녀는 문 밖으로 나가는 것, 자전거 타기 등을 할 수가 없었고 건강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 심지어 의사는 그녀가 이런 식으로 계속 살아간다면 30살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녀는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 1년 사이에 120kg을 빼는 데 성공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는 미모도 함께 되찾았고 읽어버렸던 자신감도 되찾게 되었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해진 그녀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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