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1, February 09,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9일] 랴오닝(遼寧) 선양(瀋陽)에 사는 샤오웨이(小偉)는 뷰티(beauty)라는 이름의 어미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 어미 고양이는 2월 2일 5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낳았는데 새끼 고양이 한 마리의 머리가 2개 달려 있었다고 한다. 해당 고양이는 2개의 얼굴, 3개의 눈, 2개의 입이 달려 있었고 당시 상황을 본 샤오웨이는 몸이 굳어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제가 잘 보살펴서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고 해당 새끼 고양이에게 ‘츠완(赤丸)’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2개의 머리를 가지고 태어날 확률은 100만 분의 1이라고 소개하며 감염, 약물, 방사능 등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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