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5, February 09,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9일] 2월 8일 보도, 리푸창(李福昌, 60세) 씨는 시안(西安)시에서 면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10월 리푸창 씨의 어머니(85세)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는 어머니의 소소했던 생애를 200장 정도의 그림으로 표현했다. 리푸창 씨는 어머니의 주의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전했는데 그는 그림을 그리면 병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던 어머니와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더 오래 있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평상시 효도를 해야 합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는답니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뉴스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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