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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별미 ‘돼지고기+과일 꼬치’, 반나절 만에 700개 팔려 (2)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7, February 14, 2017

칭다오 별미 ‘돼지고기+과일 꼬치’, 반나절 만에 700개 팔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4일] 2017년 위안샤오제(元宵節, 원소절: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위안샤오 묘회(廟會)’에서는 훙사오러우(紅燒肉, 돼지고기를 살짝 볶은 다음 간장을 넣어 다시 익힌 요리)와 탕후루(糖葫蘆, 중국 전통 과일 꼬치)를 결합한 특별한 음식이 주목을 받았다. 이 음식을 발명한 류(劉) 씨는 1개당 20위안(한화 약 3,400원)인 ‘훙사오러우 탕후루’가 하루에 700개씩 팔린다고 했다. ‘훙사오러우 탕후루’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류 씨는 “훙사오러우를 만들 때 설탕을 넣는데 전통 과일 꼬치인 탕후루를 접목시켜 봤더니 맛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훙사오러우 탕후루’는 우선 훙사오러우를 식힌 후 꼬치에 꽂고 양 끝에 원래 과일 꼬치의 주재료인 산사나무 열매를 꽂는다. 여기에다 설탕을 입히면 ‘훙사오러우 탕후루’가 완성된다. 탕후루가 인기를 끌면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자 네티즌들은 ‘비주얼 쇼크’라며 맛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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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