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1, February 15,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저장(浙江) 닝보(寧波) 닝하이(寧海) 리양(力洋)진의 장허셴(張荷仙, 94세) 할머니는 4세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무술을 연마해 주먹, 다리, 곤봉 무술의 달인으로 ‘쿵푸(功夫) 할머니’라 불리고 있다. 벌써 아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재능을 타고 났던 그녀는 젊은 시절 마을의 불량배들과 싸우며 혼자의 힘으로 악질이었던 마을 유지들을 상대했다고 한다. 장 할머니는 전통 무술이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기 때문에 무술 연마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서 “‘고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평생 심신단련에 힘쓰자’가 장 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훈”이라고 말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인민일보(人民日報)>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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