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서 펼쳐진 ‘웨딩드레스 大작전’, 오늘만큼은 여자이길 포기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2월 14일 산시(山西, 산서)성 타이위안(太原, 태원)시의 모 백화점에서 ‘웨딩드레스 대작전’ 행사가 개최됐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100여 명의 ‘여전사’들은 순위에 들기 위해 달리기, 햄버거 빨리 먹기 등 대결을 치열하게 펼쳤다. 그녀들은 당일만큼은 우아함과 숙녀의 이미지를 벗어던졌고 입을 크게 쫙 벌리는 등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