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도시’ 하얼빈 겨울철 관광지로 인기몰이, 인산인해인 송화강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춘제(春節, 춘절: 중국 음력 설) 기간 ‘얼음 도시’ 하얼빈(哈爾濱, 합이빈)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다. 비록 매서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지만 중양다제(中央大街, 중앙대가)는 여전히 찾아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 중 쑹화장(松花江, 송화강)은 특히나 많은 이들이 찾았는데 얼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강 위는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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