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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 경찰 범죄자에게 칼 맞고 순직, 母도 과도한 슬픔으로 서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9, February 16, 2017

중국 지린 경찰 범죄자에게 칼 맞고 순직, 母도 과도한 슬픔으로 서거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6일] 2월 10일 18시 경 지린(吉林, 길림)성 후이난(輝南)현 스다오허(石道河) 파출소의 자오톈위(趙天昱) 부소장이 임무수행 중 칼로 무장하고 있는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이다 몸에 칼을 21번 맞고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오톈위 부소장의 영결식은 2월 14일 6시 후이난현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가족들은 슬픔에 잠겼고 자오톈위 부소장의 아내와 어머니는 계속해서 부축을 받으며 서 있었다. 더욱 안타까운 소식은 장례식장에서 계속 울던 타오톈위 부소장의 어머니가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며 의식을 잃었다는 것이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를 했지만 어머니 역시 영원히 일어나지 못했다. 당일 장례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와 그녀의 영웅인 자오톈위 부소장이 편안하게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길림망(中國吉林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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