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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엄마처럼 될래요” 꿈 이룬 중국 모녀 스튜어디스 (9)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4, February 21, 2017

“커서 엄마처럼 될래요” 꿈 이룬 중국 모녀 스튜어디스
하루의 비행이 끝나면 웨이팡(魏芳, 왼쪽 두 번째)은 딸 뉴자루(牛嘉璐, 오른쪽 첫 번째)을 데리고 집에 가서 쉴 수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1일] 웨이팡(魏芳)은 중국 모 항공사 산시(山西)지점의 사무장이다. 1987년에 회사에 입사한 그녀는 지금까지 30년을 비행했다. 그녀의 딸 뉴자루(牛嘉璐, 25세)는 3년의 비행경력을 가진 승무원이다. 이들 모녀는 꿈을 이루었다.

 

웨이팡은 산시(山西, 산서)에서 가장 초기에 승무원으로 입사했다. 30년간 그녀는 산시 민간항공의 역사 변천을 겪었다. 그녀는 모 항공사 산시지점의 모든 기종을 타 봤고, 각종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어 봤다.

 

뉴자루는 “25살인 저로서는 아직 30년의 세월 동안 엄마가 사랑한 직업의 느낌을 알 수가 없어요. 세월이 지나 봐야 더 나은 제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엄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겠죠”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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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