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국립동물원, 자이언트 판다 ‘바오바오’ 귀국 여정 올라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워싱턴 국립동물원에 있던 자이언트 판다 바오바오(寶寶)가 21일 귀국 여정에 올랐다. 바오바오는 특수 제작한 우리에 실려 FedEX의 보잉777 전용기를 타고 21일 중국 청두(成都, 성도)로 향했다. 워싱턴 국립동물원 사육사와 수의사가 20kg의 대나무, 1kg의 사과 등을 싣고 바오바오와 동행했다.

바오바오는 2000년 중국에서 워싱턴 국립동물원으로 간 톈톈(添添)과 메이샹(美香) 사이에서 2013년 8월 23일 출생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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