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2, February 2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2월 20일 선전(深圳, 심천)시 인후산(銀湖山) 변방(邊防)훈련기지에 군사들의 함성 소리가 가득 울려 퍼진다. 당일 무장경찰 광둥(廣東, 광동)성 변방총대(總隊)의 각 대테러중대(中隊) 간의 대항훈련이 펼쳐졌다.
춘계 훈련에 돌입한 병사들은 효과적인 대테러 관련 기술 연구를 통해 습득한 특별 격투기 시범을 선보이며 대테러 임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진하면 적을 무찌를 것이오, 후퇴하면 제압당할 것이다” 해당 부대에서 사용하는 특별 격투기는 해당 부대에서 밀수범 검거, 마약 사범 검거, 대테러, 방어 등 실전 상황을 통해 천천히 발전시켜온 종합형 격투 기술이다. 또한 발차기, 메치기, 체포술 등 기술이 있으며 주요 부위 타격, 맨손 타격, 경찰봉 운용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 격투기는 해당 부대의 전투력 향상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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