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코끼리 출몰! 윈난 13마리 코끼리 떼 가정집 덮쳐 음식물 강탈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8일] 최근 야생 아시아코끼리 떼가 윈난(雲南, 운남)성 닝얼(寧洱)현의 가정집에 뛰어들어 음식물을 훔쳐 먹거나 망치는 사건이 발생하며 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삼림공안(森林公安) 대원들은 신고를 받고 야생 코끼리들의 행적을 쫓았고 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코끼리가 닝얼현에 다시 나타난 것은 7년 만이라고 한다.

이 코끼리 떼에는 2마리의 수컷 코끼리와 1마리의 새끼 코끼리, 10마리의 암컷 코끼리가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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