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2, March 06,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산시(陜西, 섬서)성 상뤄(商洛, 상락)시 런자(任家)촌에 사는 한 촌민이 도로를 보수하다 우연히 밥그릇 정도 크기의 원형 모래 돌멩이 몇 개를 발견했다. 해당 돌멩이들의 외형은 알이 깨진 모양처럼 생겼는데 현지 문화재 보호부처의 조사 결과 공룡알 화석으로 밝혀졌다.
산시성 상뤄시 박물관의 펑리(彭力) 부관장은 런자촌에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몇 억 년 전 이곳은 바다였고 이곳에 공룡이 살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한 이후 지각 운동이 일어나면서 공룡알이 이곳에 매장된 것으로 보이며 수억 년 동안 화석으로 변해 오늘날까지 모양을 유지한 채 남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화상망(華商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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