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8, March 09,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28세의 류샤오훙(劉笑紅) 씨는 후허하오터(呼和浩特, 호화호특) 철도국(鐵路局) 바오터우(包頭, 포두) 차량기지 점검수리실의 한 여성 재봉사이자 후허하오터 철도국에서 일하는 유일한 열차 재봉사이다. 1,800여 칸의 의자와 침대, 서적 그물주머니를 꿰매는 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6년 동안 600개가량의 실타래를 사용했으며, 오랜 업무로 인해 그녀의 양손에는 굳은살이 많이 생겼다. 그녀는 “승객들에게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는 것이 저의 의무입니다”라고 말했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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