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민 446kg 2.82m 초대형 참치 포획, 판매가 3000만 원 (2)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현지시간 2017년 3월 5일, 일본 와카야마현 가쓰우라 항구에서 한 어민이 무게 446kg, 길이 2.82m에 달하는 초대형 참다랑어를 잡았다. 이는 항구에서 잡은 참치 중에서는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300만 엔(한화 약 3,000만 원)에 판매된 이 참치는 백화점 등에 보내질 예정이고 3,000인분의 초밥을 만들 수 있는 양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이전까지의 기록은 2016년 1월에 잡힌 417kg의 초대형 참치였다고 한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국제 뉴스 더보기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