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12, March 10,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0일] 중국 최초의 심해탐사 능력을 갖춘 구조선 ‘남중국해구조(南海救) 102’가 중국 교통운수부(交通運輸部)의 남중국해구조국(南海救助局)에 투입되었다.
해당 구조선은 중국에서 직접 설계 및 제작한 전천후 고성능 해양 구조선이다. 길이는 127m, 넓이는 26m이고 만재배수량은 7,300톤에 달하며 항속은 16,000해리에 이른다. 이는 중국 최초의 공중, 수면, 수중 종합 탐사능력을 가진 해상 전문 구조선이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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