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49, March 10,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근무자 올레샤 쿠즈미초바(Olesia Kuzmychova)는 1년 전부터 한 마리의 시바견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이 강아지는 자신의 발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하는 “색칠놀이”를 하며 자신의 풍부한 예술 감각도 뽐낸다고 한다.
이 귀여운 시바견은 TV 앞에 앉아서 TV를 시청한다고 한다. 사람처럼 한번 보기 시작하면 몇 시간을 보는데, 주인이 외출을 하고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직접 TV를 켜고 시청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 시바견은 ‘가장 인간다운 강아지’라 불리며 SNS에서 수천 명의 팔로워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 시바견은 사람이 하는 행동과 비슷한 동작을 자주 하는데, 주인이 이를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하면 많은 사람들의 추천과 공유가 이어진다고 한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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