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30, March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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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오전 녜라무(聶拉木)에 폭설이 내렸다. 녜라무 변방(邊防)파출소 대원들은 현지 촌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텐트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출동했다. 그들은 제설 작업과 함께 촌민들을 위한 구조 및 지원 작업을 진행했다.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에 폭설이 내렸다. 야둥(亞東), 녜라무(聶拉木), 딩제(定結), 지룽(吉隆) 등의 중국 국경지역에는 1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시짱자치구 기상국(氣象局)은 3월 10일 12시 해당 지역에 폭설 노란색 경보를 발령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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