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500명이 이루는 오토바이 순찰대, 매일 15시간씩 교통 관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3월 14일 랴오닝(遼寧, 요녕)성 선양(瀋陽, 심양)시 공안국 교통경찰국 란둔(藍盾) 오토바이 순찰대의 훈련 모습이다.

선양시 공안국 교통경찰국은 매일 500대의 오토바이를 이용해 도시의 각 도로를 돌며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들은 오토바이 순찰을 통해 순찰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오토바이 순찰 근무는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오후 출퇴근 시간, 그 외 밀리는 시간, 점심 시간에도 100여 명의 대원이 투입되고 있으며 교통질서를 전방위로 제어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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