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6, March 24,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헤이룽장(黑龍江, 흑룡강) 출신인 롄다(連達, 39세)는 오래된 건축물에 푹 빠져 있다. 16년 동안, 그는 펜 한 자루로 산시(山西, 산서)의 모든 오래된 건축물을 그려냈다. 천 폭에 달하는 그림들은 마치 살아 있는 듯 생생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최근 몇 년간 산시의 오래된 건축물이 폐기•훼손되었거나 심지어 소실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어, 그는 이 그림들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옛 건축물의 보호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CCTV 뉴스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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