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4, March 24, 2017
중국 제2기 인턴 오셔노트가 독자적으로 ‘자오룽(蛟龍)호’를 조종해 심해탐사에 나섰다. 사진은 인턴 오셔노트 자오성야(趙晟婭, 가운데)가 로봇 팔의 조종대를 잡고 샘플을 채취하는 모습이다. (3월 19일 사진) |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4일] 북서인도양에서 38번째 중국 해양탐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이 현지시간 3월 19일 9번째 심해탐사를 나섰다. 이번에 도달한 최대 탐사 깊이는 3,003m이고 열수분출공에서 뿜어져 나온 유동체의 최고 온도는 358도에 이른 것으로 관측되었다. 또한 인턴 오셔노트 자오성야(趙晟婭)가 메인 조종의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함으로써 중국 제2기 6인 유인잠수정 인턴 오셔노트들은 독자적으로 유인잠수정 ‘자오룽호’의 조종 임무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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