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새끼 쌍둥이 판다: 꿀잼 케미 화면이 부러움 자아내 (3)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7일] 현지시간 2017년 3월 2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쇤브룬 궁전에 위치한 쇤브룬동물원의 새끼 쌍둥이 판다 ‘푸반(福伴)’과 ‘푸펑(福鳳)’이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2016년 8월 7일 새끼 쌍둥이 판다의 부모인 ‘룽후이(龍徽)’와 ‘양양(陽陽)’은 자연교배를 통해 ‘푸반’과 ‘푸펑’을 낳았다. 판다 양양은 2007년, 2010년, 2013년에 각각 수컷 새끼 판다 3마리를 낳았는데 해당 판다들의 이름은 ‘푸룽(福龍)’, ‘푸후(福虎)’, ‘푸바오(福豹)’이다. 최근 이 3마리의 형제 판다는 많이 자라났는데 중국과 오스트리아의 협의에 따라 만 2살이 된 이 판다들은 모두 중국으로 돌아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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