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09, March 29,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9일] 조선 평양과 중국 단둥(丹東, 단동)을 잇는 비행기 항로가 28일 개통됐다. 첫 비행 의식은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거행됐다. 해당 노선은 비정기 노선으로 현재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각각 운행될 예정인데, 현지시간 오전 9시 평양에서 출발하며 약 40분 후 단둥에 도착한다. 이곳에 도착한 비행기는 잠시 머물렀다가 오전 11시 40분 정도에 다시 평양으로 돌아간다. 또한 운행 기종은 승객 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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