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5, March 31,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청두(成都, 성도) 출신의 사진작가인 왕치(王琦)는 2012년부터 쓰촨(四川, 사천)성 아바(阿壩)주 헤이허(黑河)목장의 목축민인 옌자(嚴扎) 가족과 훙위안(紅原)현 아무(阿木)향 카커우쯔(卡口子)촌의 마즈(麻誌) 가족, 둔중(頓炯) 가족, 샹바(向巴) 가족 등 4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왕치는 5년 동안 그들을 쫓아다니며 촬영을 했고 이 가족들과 큰 친분이 생겼다. 그들은 여름철 이동을 할 때 어디로 이동하는지, 누구 집에서 아이가 태어났는지, 누가 출가를 했는지, 누가 결혼을 했는지, 누가 공부를 하러 타지로 나갔는지 등을 최우선적으로 왕치에게 전화로 알렸고 그 모든 상황은 왕치의 카메라에 기록되었다. 그렇게 해당 가족들의 변화와 발전 등은 왕치에 의해 모두 기록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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